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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오이 아삭무침

피라민 2019. 5. 20. 20:27

★재료★
먹던양배추
오이1
고추가루
멸치액젓
매실청
소금
깨소금
마늘


♧레시피의  흐름♧

1.식감을 살리려면 오이,양배추를 크게  크게  썰어  소금 2술을 넣고  재운다.

2. 오이 숨이  죽으면 마늘, 멸치액젓, 매실청으로  간을 한후 고추가루를 넣고  무친다. 손으로  무치면 체온 때문에  생체의  아삭함을 헤칠수 있지만 손맛이  그리운 관계로  손으로  샤샥!
귀찮아서는 안비밀...^^::

3. 들기름을 넣어  무친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완성!
들기름은 건강에  더  좋고  이것을 쓴 반찬은 빨리  먹는것이  좋음.

간단하지만 유용하고  설탕이  안들어가 건강하고  맛있는 양배추 오이무침을 했어요.
양배추덕에  아주 아삭아삭한게  오감을 자극하는 맛이네요. 시큼한 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매실로  만족했지만 더  상큼한맛을 좋아하신다면   식초도  넣어주세요~
오늘도  밥한공기  뚝딱!

오늘의  생각!
오이는 달콤하고  물이 많아 깨끗한맛을 내는데  유용하고  씨를 바르면 식감이  좋을 수 있지만 건강엔 좋을게  없기때문에  통째로  먹는 쪽을 택하는 편이다.
어릴땐 오이를 못먹는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오이만 보면 토하던 기억이  난다.
얼굴이  하얀친구였는데  그 땐 이상하다로  그치지만 지금은 좀 불쌍하기까지  하다.
이  맛을 모르고  죽는다는건 억울하지  않나?
무튼 편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한마디  달아봤다.

요즘은 김치가 많이  시고  얼마전에  깍두기도  다 먹어서  먹을 만한 김치가 없었는데  오늘만든 반찬으론 훌륭한 김치대용이  될거  같다. 또  몇끼가 즐거울것 같다.

즐거운 식사 되세요~~
유튜브에도  놀러  오세요.
양배추 오이  아삭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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