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신김치 무침

피라민 2019. 5. 22. 19:24

★재료★
신김치

마늘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레시피의  흐름♧

1. 신김치를 씻는다.


2. 꾹짜서  파,마늘, 매실청2어른술,참기름1어른술,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완성!

너무 간단해서  바이엘...
묵은지  맛에  따라 설탕을 가감할수 있어요.
매실청이  없으면 설탕식초로  대체하는데  식초도  김치의  산도에  따라 달리  해주세요.
초등학생도  만들수 있는 신김치  무침...

색다른맛은 신김치  무침은 생채의  또다른 버젼으로  이맘때쯤 김장김치가 쉬어가면 또다른 별미로  즐길수 있어요.
아주 간단하지만 존재감 뿜뿜하는 신김치  무침이예요.

유튜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다음, 네이버  위키백과등...
묵은지'의 표준어

묵은 김치를 뜻하는 '묵은지'는 표준어입니까, 아니면 전라도 방언입니까?

‘묵은지’는 전남(담양) 지역에서 쓰는 말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국립국어원 21세기 세종계획 누리집) 이 말의 표준어형은 ‘묵은 김치’입니다. 
아래에 제시한, ‘묵은지’와 관련된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김치’와 ‘지’
김치는 방언에서는 ‘짐치’ 또는 ‘지’라고 말한다. ‘짐치’는 한자어인 ‘짐’에서 온 말이지만, ‘지’라는 말은 ‘디히>디>지’로 변한 아주 오래된 우리말이다. 표준어에서는 ‘배추지’의 ‘-지’를 명사로 보지 않고 ‘접미사’로 처리한다. ‘지’가 명사로 쓰일 때는 사투리로 처리한다. 
‘지’에는 배추지·무수지(무지)·오이지·고들빼기지·파지·열무지 등이 있다. 배추나 열무로 김치를 처음 담글 때, 이 김치를 ‘쌩지’(생지)라고 말하고, 오래된 김치는 ‘묵은지’, 익은 김치는 ‘익은지’, 신 김치는 ‘신지’라 한다. 
‘짓국’이란 반찬은 ‘김치 국물’이라는 뜻에다, ‘열무에 물을 많이 넣어 삼삼하게 담근 김치’를 말하기도 한다. 뒤쪽을 전라도에서는 ‘싱건지’라고 한다. 이는 ‘싱거운 김치’를 일컫는데, ‘싱겁다’에서 나온 것이다. ‘짓국’ 또는 ‘싱건지’를 ‘물김치’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표준어에는 없던 말로서 생긴 지 그리 오래된 말은 아니다. 
‘짠지’는 ‘멸치짠지, 콩짠지’ 등을 말할 때 주로 쓰이는데, ‘짠 밑반찬’을 말한다. 때에 따라 ‘무가 흔할 때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채를 썰어서 먹는 밑반찬’을 ‘짠지’라고도 한다. ‘멸치짠지, 콩짠지’는 고장말이고 표준어로는 ‘멸치조림, 콩조림’이라고 하는 줄 안다. 
‘지’는 음절이 하나인 말이 갖는 불안정성 탓에 복합어에 주로 쓰이지만 온전한 말로 대접해야 한다. - 이태영(전북대 교수·국어학)

김치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 김치

*김치는 소금에 절인 무, 배추 등을 고춧가루와 젓갈 등으로 버무린 거예요. 싱싱한 채소와 여러 가지 양념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지요.

*주재료에 따라 김치의 종류가 다양하고, 지방에 따라 넣는 재료와 만드는 법이 조금씩 달라요.

*오늘날에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영양 만점 김치

*일 년 열두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이 있어요. 그건 바로 매우면서도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 주는 김치랍니다. 김치는 채소를 소금에 절인 다음 양념을 섞어서 담근 음식이에요. 주로 배추와 무를 재료로 사용하지요.

*우리 조상들은 삼국 시대부터 김치를 먹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지금 같은 빨간 김치를 먹기 시작한 것은 고추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임진왜란 이후부터예요. 그 전까지의 김치는 그저 소금에 절인 음식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김치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건강식품이에요. 그 이유는 김치가 익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장을 깨끗하게 해 주고 암과 같은 질병도 막아 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김치에 넣는 고추와 마늘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채소를 신선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김치는 영양도 우수하여 비타민 C, 칼슘, 단백질, 무기질, 섬유질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요.

〈김치〉

김치의 옛말은 ‘침채’이며, ‘채소를 소금에 담근다.’라는 뜻이에요. 침채에서 ‘딤채’로 바뀌었다가 오늘날 ‘김치’로 부르게 되었어요

〈외국의 발효 식품〉

유럽인들은 우유를 발효시켜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들어 먹었어요. 또 일본인들이 건강식으로 즐겨 먹는 낫토는 콩을 발효시킨 음식이에요. 낫토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비슷한 식품이에요.

잠깐 퀴즈

언제부터 김치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기 시작했나요?

정답 : 임진왜란 이후

김치는 어떻게 담글까요?

① 재료 준비하기 배추와 젓갈, 고춧가루, 파, 마늘 등 김치에 들어갈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 두어요.

② 배추 절이기 배추를 크기에 따라 적당히 쪼갠 다음, 소금물에 10시간 이상 담가서 절여요. 절인 배추를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요.

③ 무채 만들기 무를 칼로 가늘고 길게 채를 썰어요.

④ 배추에 넣을 *소 만들기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 다음, 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다시 버무려요.

⑤ 젓갈 넣기 준비된 소에 젓갈을 넣고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춰요.

⑥ 소 넣기 절인 배추 잎 사이사이에 소를 고르게 넣어요.

⑦ 저장하기 김칫독에 배추를 한 포기씩 담아요. 김칫독을 땅에 묻어 보관하면 더욱 좋아요.

*소 : 김치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

고장마다 다른 김치

*우리나라는 큰 산과 강들로 나뉘어 있고 기후가 달라 지역마다 독특한 음식 문화가 발달했어요. 그래서 김치도 각 지역마다 달라요.

*추운 지방인 함경도나 평안도의 김치는 양념을 적게 넣어 싱거우면서 시원한 맛이 나지요. 반면에 남부 지방은 겨울에도 따뜻하기 때문에 소금과 양념을 많이 넣어서 김치가 천천히 익도록 한답니다.

계절마다 다른 김치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른 김치를 먹어요.

*봄에는 나박김치를 먹고, 여름에는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등을 먹지요.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에는 국물이 넉넉히 들어 있고, 오이소박이는 오이를 서너 갈래로 갈라 속에 양념을 넣어 만든 김치예요.

*가을에는 배추를 통째로 담근 포기김치를 먹고, 겨울에는 소금에 절인 무를 이용하여 만든 동치미를 먹는 등 철마다 그 시기에 많이 나는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먹어요.

〈나박김치〉
무를 얄팍하고 네모나게 썰어 고추, 파, 마늘 등을 넣고 국물을 넉넉하게 하여 담그는 김치예요.

〈김치에 젓갈을 넣는 이유는?〉

젓갈은 입맛이 없을 때 반찬으로 먹기도 하지만, 김치를 담글 때 감칠맛을 내는 재료로도 많이 사용해요. 젓갈에는 칼슘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시켜 주지요.

왜 김장을 담글까요?

*지금은 한겨울에도 김치 재료를 구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겨울철에 채소를 구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겨울에 먹을 김치를 가을에 한꺼번에 담갔는데, 이를 ‘김장’이라고 해요.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는 김장 김치를 김칫독에 넣어 땅속에 묻었어요. 그렇게 하면 기온이 오르내려도 땅 속은 온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김치 맛이 좋고, 쉽게 변하지 않아요.

*땅에 묻은 김칫독을 적당한 온도로 보관하기 위해서 짚으로 덮거나 움집 모양의 집을 만들기도 했어요. 김칫광에 김치를 보관하면 김치가 얼지도 않고 알맞게 익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잠깐 퀴즈

겨울에 먹기 위해 가을에 한꺼번에 김치를 담그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정답 : 김장

*김치는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들어오면서부터 지금처럼 빨갛고 매워졌어요.

*발효식품인 김치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아요.
고장과 계절마다 다른 김치

*김치는 지역마다 종류가 달라요. 또 계절에 따라 나박김치, 열무김치, 동치미 등 먹는 김치가 따로 있어요.

왜 김장을 담글까요?

우리 조상들은 겨울에는 채소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겨울에도 김치를 먹으려면 가을에 한꺼번에 김장을 담가야 했어요.

백김치

대추채나 석이버섯, 밤 등의 고명 때문에 통 배추김치보다 훨씬 담그기가 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귀하게 여겨지는 김치가 바로 백김치입니다. 새우젓과 소금만으로 간을 하여 국물색이 깨끗하며 젓갈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국물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답니다.

김치

무·배추·오이 등과 같은 채소를 소금에 절이고 고추·파·마늘·생강 등 여러 가지 양념을 버무려 담근 채소의 염장 발효식품. | 사람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가 필요한데 채소는 곡물과 달라서 저장하기가 어렵다. 물론 채소를 건조시켜 저장할 수는 있지만 건조시키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기를 생성시키면서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우리 고유의 식품이 바로 김치이다.

음백과김치

예전에는 김치를 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서 김치 담그기를 감지)라 했고, 1600년대 말엽의 요리서인 〈주방문〉에서는 김치를 지히라 했다. 지히가 'ㄷㆎㅁ채'가 되고 다시 '딤채'로 변하고 '딤채'는 구개음화하여 '짐채'가 되었으며,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서 '김채'로 변하여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이다. 1715년 〈산림경제〉에서는 지히와 저를 합하여 침저라 했는데 전라도지방에서는 지금도 보통의 김치를 지라고 한다. 무와 배추를 양념하지 않고 통으로 소금에 절여서 묵혀두고 먹는 김치를 '짠지'라고 하는데 황해도와 함남지방에서는 보통 김치 자체를 '짠지'라고 한다

전통저장음식김치

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나 무 따위를 고춧가루, 파, 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시킨 것으로, 전통저장음식 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음식이다. 또한 김치는 젖산 발효식품이므로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음식이자 필수 영양성분이다. 김치를 먹음으로써 식이섬유, 비타민 C, 카로틴, 무기질의 급원이 되고 항산화 및 항암 성분이 많은 마늘, 고추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B백김치

배추 3kg(2포기), 무 400g(1/2개), 미나리 100g, 쪽파 100g, 배 200g(1/2개), 밤 40g(3개), 통마늘 10g(2쪽), 생강 5g(1쪽), 새우젓국 45g(3큰술)

전통저장음식백김치
배추를 통째로 소금에 싱겁게 절였다가 배추 줄기에 무채, 미나리, 배, 밤, 실고추, 잣, 석이버섯, 표고버섯, 마늘, 생강, 굴, 새우, 낙지 등으로 소를 만들어 켜켜이 넣고 소금물을 부어 깨끗하고 맵지 않게 담가 익힌 김치이다. 오랜 기간 저장하지 않고 추운 겨울동안 먹는데, 초겨울에는 10일이면 익는다. 약간 추운듯한 5℃ 내외가 담그는 데 적당한 온도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운 이북지방에서 즐겨 먹었던 김치이다. 색이 희고 맛이 개운한 김치이므로, 김칫국물은 맑게 담그는 것이 좋다.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권유할 만하고 노인, 환자, 어린이에게도 환영을 받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