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감자3알 슬라이스 치즈3장 맛살2개 양파1/4 홍청양고추3개 바질 후추 마요네즈4어른술 소금반어른술 @레시피의 흐름@ 1. 감자를 껍질째 찐다. 껍질까지 살캉하게 씹히는 부드럽지만 아삭한 식감의 감자 샐러드를 만들 생각. 2. 찐감쟈에 치즈를 넣고 간다. 3. 다진양파, 맛살, 고추를 넣고 후추,바질과 마요네즈4어른술, 소금 반어른술을 넣고 섞는다. 4.바질을 솔솔~~적당히 씹는 맛이 있는 매운 감자샐러드 완성! 개인적으론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먹으면 정말 부드러우면서 입에 찰싹 붙는 감칠맛에 매운고추가 심심함을 잡아주니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이 됩니다.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레시피에서 고추를 빼진 마시고 아삭이 고추 같은걸로 활용하세요. 그렇지만 너무 물이 많은..
★재료★ 스폰지 케이크 믹스 반봉지 우유약간 달걀2 생크림 남은 옥수수 통조림 설탕 소금약간 바닐라향 @레시피의 흐름@ 1. 케익믹스 반봉지에 달걀한알을 풀어넣고 우유또는물 약간을 넣어 섞어요. 2. 달걀한알은 거품을 내 섞습니다. 3.팬이나 양면팬에 기름 조금을 바르고 약불에 구워줍니다. 4.생크림500미리에 설탕2어른술, 소금약간,통조림욕수수 약간을 넣고 바닐라향약간 도 넣어 딱딱하게 크림을 만듭니다. 5. 완성된 케이크를 식혀 밝은면이 밑에 오게 깔고 옥수수크림을 펴발라주되 1/3지점에 크림을 더 많이 올리고 옥수수도 놓아줍니다. 있는거 다요. 케이크가 몰골이 매우 그러하지만 솔직히 개성있어 뵈고 괜찮네요.^^;; 이쁘다곤 안했어요. 6.랩을 깔고 잘 말아 냉장고에 20분 식혀 두면 완성! 이거 데..
★재료★ 3인 홍시1알...난 아이스홍시 그릭요거트 주먹크기 남은 카스테라 혹은 단맛 비스켓류나 빵 바닐라향 설탕 소금 레몬즙 있는 감귤류...난 오렌지...생략가능 ♧레시피의 흐름♧ 1. 홍시는 내껀 아이스기 때문에 해동을 시켜야 하지먄 급한 성미로 인해 즐거운 고생을 해야겠지요. 잘 잘라 껍질을 벗겨 줍니다. 2. 해동된 홍시를 체에 내리면 씨와 건더기?를 제거해 고운 무스를 만들 수 있지만 난 씨없고 거친 무스를 좋아하기때매...사실 다먹어 버려서 노쓰레기만드는게 좋... 해동 홍시, 그릭요거트, 바닐라향 1/3ts, 설탕 2ts,소금 반ts, 레몬즙 10방울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요거트 알맹이가 싫으시면 또 체를.... 그렇지만 저는 거친 컨셉으므로 알맹이체... 홍시 요거트무스 완성! 3. ..
★재료★ 3인 세일 꼬막, 모시조개 젤처음 올리브유 있는 국수..난 중면 마늘 양파 청양고추...난 익은 청양고추 파슬리가루 바질 있는 소주...화이트와인 안키움 ♧레시피의 흐름♧ 1.국수는 삶아 찬물에 흐린물이 안나올때까지 씻어 줍니다. 2. 마늘은 일부는 그냥 때려 으깨줍니다. 너무 잘게 빻으면 금방타버릴 위험이 있고 그냥 편만 썰면 알리신과 향이 덜 나오기 때문이예요. 양파도 잘게 썰어 줍니다 3. 달구지 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다 넣어 볶으면서 마늘 기름을 내줍니다. 양파도 볶아 줍니다. 4.양파가 투명해지면 해감한 조개들을 넣어주고 소주로 비린내를 잡아 줍니다. 5.알콜이 어느정도 날아가면 육수나 면수 혹은 맹물을 반컵정도 넣고 뚜껑을 닫아 조개가 입을 벌릴때까지 끓여 줍니다. 6...
재료:제철 딸기, 떨이 청포도 생크림 그릭요거트 스폰지 케잌 믹스 달걀3알 바닐라향 설탕 소금 레몬즙 4월은 푸르르고 제일 좋아하는 딸기가 나오는 달이라 쏴랑함. 옛날사람이라 옛날이야기를 하자면 봄에 좋아하던 교회오빠(사실상은 선생님)와 집에 가던 길에 교회앞에 있던 시장길에서 났던 그 설레는 딸기향~ 나 혼자 손을 잡을까 말까 망설였을때... 그가 다가와 내 허리를 감싸고.... 비행기를 태워줬었지 . ㅡ..ㅡㆀ 내가 그때 초2였나? 항상 나만보면 비행기만 태워줬던 그 쌤~ 내가 중2봄까지 좋아했었는데 것도 모르고 결혼해서 진짜 본인만 비행기타고 사라진 안경잽이 나의 첫사랑~~~ 여튼. 좀 웃기는 내첫사랑의 향내를 담은 딸기로 내 진짜 첫사랑이었을지 모르는 사랑하는 울아부지 생신 케잌을 만들어 볼 참...
재료: 마늘쫑 가쓰오부시(멸치나 다른 물속 단백질원으로 대체가능) 양념:간장, 복숭아청 혹은 설탕 날씨도 꿀꿀한 요즘... 반찬도 없어서 뭘해먹을까 고민하던중 또 무기력증이 찾아와 한동안 똬리를 틀고 은둔했지만 고픈 배는 어쩔수 없어 간단한 찬류를 만들기로 함. 재료도 별로 필요 없고 간단히 할수 있는 음식이라 혼식에 딱임. 먼저 마늘쫑을 깨끗하게 씻어 이쁘게 썰어줌. 사실 꼭 이쁠 필요없고 먹기좋은 크기면 족함. 썰어놓은 쫑들을 기름두른 팬에 볶음. 이런 녹녹한 야채들은 열을 가하면 엽록소들이 풀발광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빛깔이 넘후나 알흠다움. 초록초록해지면 양념장을 넣음. 간장4어른술, 복숭아청5어른술을 넣고 잠깐 볶아 준다음. 물을 조금 부어준 후 뚜껑을 덮어 졸임. 마늘쫑은 껍질이 딴딴해서 양..
재료: 집에 있는 국수 집에 있는 야채(당근 8분의1개, 애호박 3분지1, 양파 4분한1,대파반개 정도,마늘 1알) 달걀1알 양녕용-간장, 백종원맛간장(없으면 간장+매실청) ,고추가루, 집에 있는 참들기름 육수용-멸치 맻마리, 다시다 2손가락찢,톰보우 지우개만한 무조가리 잔치국수로 쓰고 내맘대로 국수 라고 읽는다. 그냥 있는 재료 갖고 막만드는 막국수예요... 그럼. 고고고~~ 큰냄비에 물을 끓여요. 저는 항상 손이 너무커서 양조절 루져인데 오늘은 신경써서 딱 백원 동전 만큼만 했어요. 진심. 물이 다끓으면 면을 넣고 잠깐 뚜껑을 닫았다가 거품들이 뚜껑을 막 차내기 시작하면 찬물 투하~" 면이 쫄깃해진다는 온 세계사람까지 안다는 만인의 비법! 찬물에 부비적부비적~" 한 둬번 씻어 주고 물기를 받쳐 빼 줍..
저번에 만들어 두었던 요구르트로 진짜 그릭요거트를 완성해 보겠어요~ 그릭요거트는 이번에 아주 딱딱하게 유청을 완전히 빼보려고 해요. 완성된 요거트를 깨끗한 면보에 넣어요. 저는 예전에 국물용 거즈 사 놓은 것이 있는데 그 주머니를 사용해 보려고 해요. 이렇게 큰 그릇을 받치고 면보 안에 조심히 완성된 요거트를 부어넣습니다. 덩어리들이 떨어지고 잘 안부어지는게 싫으시면 아예 우유를 큰 그릇에 넣고 만들어 주시면 요거트를 부어 넣는것이 한결 쉬울꺼예요~" 요렇게 완전 입구를 봉해 주세요. 유청이 빠지고 나면 마르는것을 막아주지요. 체에 받치고 하루정도 놓아 두세요. 저는 저 째로 냉장고에 넣어 뒀어요~ 밑에 유청이 떨어진거 보이시나요? 이거 사실 엄청 많이 나오는데 저는 따로 받아놨다가 미용용으로 쓰거든요...
요즘 요거트만드는 방식이 꽤 다양하다지만 내가 고수하는 방식은 항상 한가지다. 요거트기계~ 처음으로 요거트를 접했을땐 애기가 토해놓은 것 같아서 싫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거의 매니야수준이 됨~ 요즘엔 케잌만들때 생크림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꽤 좋음. 정말 건강한 케잌이 될듯... 근데 비쥬얼은...ㅠ 암튼 새로 사온 서울 우유 이리온~~ 뭔가 굉장히 어둡고 음침하게 나오긴 했지만 진짜 맑은 마음의 서울우유다. 그리고 대망의 만들어놓고 남은 그릭 요거트 찌끔! 정말 그릭요거트는 조만큼만 있어도 요거트가 잘 만들어 진다. 우유를 부어 잘 휘져어 섞어 준다. 휘휘적 휘적 휘젹~~** 그리고 다시 우유통 속에 부어 넣는다. 우유통 새지 않게 찝게 같은걸로 찝어서 봉해주오, 힛! 이러니카 너무 서울우유 광고 같..
요즘 날이 더워져서 입맛이 없... 살면서 이런적 별로 없었늣데. 무튼,뭘 먹어볼까 마트에 들렀다가 세일하길래 겟해옴. 료리 아닌 료리 스타아트! 내용물은 여느 비빔면과 같은데 면발 색이 메밀이라 약간 회색임. 진짜 물 끓이고 료리를 시작해봄세~~ 앗뜨 뜨~~ 근데 막상 끓이고 보니 지데로 먹어보자 싶어 계란도 하나 삶. 삶... 사름 지대루당~ 꺄울~~아주 쪼그만 달걀 전용 삶음 팬! (실은 20년 넘은 보온 도시락 밥통) 유용하닷! 잘삶아진 면발은 찬물에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씻어줌. 체에 걸러 물을 빼준 다음, 여러 야채를 썰어 장식해 줌.줌. 집에 있던 오이, 양파, 파 썰어놨구 그 위에 소스~ 별첨 가루소스 뿌리고 좀 찢어졌지만 ㅠ 달걀로 화룡정점... 비빗...비빗... 하고 보니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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